김정환 인삼명장의 40년 노하우와 손길을 통한 독특한 인삼 재배법 눈길
빠르게 찾아온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입맛을 잃거나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증상을 일시적인 고단함으로 생각하고 간과하면 심장질환이나 고혈압, 갑상선 질환 등 각종 질병으로 키울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인삼 중에서도 수삼을 쪄서 말린 붉은 인삼인 홍삼은 제조과정을 거치면서 플라보노이드, 비타민 B군, 미량원소, 항산화물질과 아미노산이 생겨나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의 예방효과, 조혈작용과 혈당치를 저하시켜 간을 보호할 뿐 아니라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주고 원기회복을 돕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예로부터 한국인이 선호하는 건강식품으로 일찍이 자리 잡아왔다.
이를 반영하듯 국내 홍삼시장은 1조 3천억 규모의 막대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그 안에서 수많은 홍삼제조업체들이 각자 다양한 상품들을 시장에 쏟아내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풍기인삼공사의 김정환 홍삼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시선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수많은 홍삼업체 중 유독 김정환 홍삼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풍기에서 자생한 최고품질의 6년근 풍기인삼만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풍기인삼은 고려인삼의 시초로서, 예로부터 조선왕실의 상납품으로 사용될 만큼 최고의 품질과 역사를 자랑한다. 아울러, 풍기인삼공사의 대표이자 국내최초 인삼부분 농업명장에 선정된 김정환 인삼명장이 그의 40년 노하우와 손길을 통한 독특한 인삼 재배법으로 한 뿌리, 한 뿌리 직접 생산해 낸 만큼 그 품질의 우수성은 업계에서도 자타공인 최고로 인정하는 사실.
또한, 홍삼분말, 홍삼절편, 홍삼캔디, 홍삼젤리 등 복용이 손쉬운 다양한 홍삼제품들을 개발하여,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세대의 입맛을 아우르는 홍삼브랜드로 자리잡고 있으며, 미국식품의약청 FDA의 식품안전성 테스트를 마치고 미국은 물론, 대만, 동남아, 홍콩, 중국 등 세계각지로 수출되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홍삼브랜드이다.
그동안 오랜 기간 이어진 전매제도로 인해 국내 홍삼시장에서 소비자의 인식이 아직도 제품보다는 브랜드와 연근에 집중되어 있고, 각 홍삼제조업체들도 성분 및 추출기술 개발보다는 브랜드 홍보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이지만, 40년 외골수 장인정신으로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흙에서 땀 흘리는 정직한 김정환 홍삼으로 올 여름을 건강하고 가뿐하게 이겨내 보는 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