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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명환 전 장관, 귀국 후 자택서 칩거 중
지난해 외교부 특채 파동 이후 장관직을 물러나 미국에서 연수 중이던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지난 주말 귀국해 서울 자택에서 칩거중인 것으로 13일 전해졌다.

이는 유 전 장관이 장관직에서 물러나고 지난해 10월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한 지 9개월만이다. 유 전 장관은 그동안 미국 스탠퍼드대의 아시아 퍼시픽 리서치 센터에서 방문교수로 재직하면서 동북아 지역정세에 대한 연구활동을 해 왔다. 그는 귀국 후 가까운 지인들에게 지난 40년간의 외교관 생활과 경험을 정리하는 작업을 하고 싶다는 뜻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현태 기자 @godmarx>pop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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