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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간부 소폭 인사 단행
인천시가 3급(부이사관)과 4급(서기관) 인사를 단행했다.

시는 13일로 여성가족국장에 박덕순 여성정책과장, 보건복지국장에 최현모 옹진군 부군수, 항만공항해양국장에는 오호균 주거환경정책관을 임명했다.

이중호 항만공항해양국장은 인천대 사무처장, 조명조 연수구 부청장은 경제수도추진본부장, 홍준호 경제수도추진본부장은 연수구 부청장으로 각각 전보됐다.

오병집 총무과장은 옹진군 부군수, 차재선 문화예술과장은 총무과장, 방윤숙 서부여성회관장은 여성정책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번 인사는 명퇴하고 인천발전연구원으로 간 박준용 전 보건복지국장, 정년을 1년 앞두고 공로연수에 들어간 장부연 전 여성가족국장, 명퇴와 함께 인천경제청이 출자한 회사로 가는 정연중 전 인천대 사무처장의 빈자리를 채우는 차원이다.

한편 시는 13일 열리는 인사위원회에서 안영규 건설교통국장, 문경복 경제청 기획조정본부장, 유영성 종합건설본부장, 박성만 도시철도건설본부장 등 3급 직무대리 4명 가운데 2명을 3급으로 승진시키고 이번에 국장으로 발탁된 3명을 3급 직무대리로 의결할 예정이다.

시는 다음주 중 서기관 승진 4명에 대한 인사를 실시하고 8월 말 쯤 5급 이하 정기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인사> 인천시

◇3급 직무대리
▲여성가족국장 박덕순 ▲보건복지국장 최현모 ▲항만공항해양국장 오호균
◇3급 전보
▲인천대 사무처장 이중호
◇3급 전입
▲경제수도추진본부장 조명조
◇3급 전출
▲연수구 홍준호
◇4급 전보
▲총무과장 차재선 ▲여성정책과장 방윤숙
◇4급 전출
▲옹진군 오병집

<인천=이인수 기자 @rnrwpxpak>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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