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정태가 로또리치의 황금돼지 이벤트에 참여해 11일 1등에 당선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오정태는 이번 달 초 꿈이 좋아 로또리치에 가입했다면서 지난 5일 황금돼지 이벤트인 베스트 당첨기원 이벤트를 통해 로또에 당첨되면 꼭 사고 싶은 것 베스트 5를 밝혔다.
오정태는 이벤트 게시글을 통해 “로또 1등 당첨금의 반은 가족과 후배들을 위해 쓰고 나머지 반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싶다”고 했다.
로또리치 회원들은 “로또리치 기원방, 효과 있는 것 같아요.” 라며 “이 분위기로 앞으로 열심히 기원해보면 1등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요.”, “역시 개그맨이라 그런지 유쾌한 소원들이네요”, “로또 1등의 행운 함께 합시다.” 라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어 오정태는 “둘째를 갖고 나서 각종 이벤트에 관심이 많아졌다” 며 “꿈이 좋아 이왕이면 당첨번호를 알려주는 로또리치 사이트에 방문했는데 마침 3년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 할인을 하길래 유료회원으로 가입하고 ‘소원 이벤트’ 에도 참여해 내 솔직한 생각을 적었을 뿐인데 금돼지를 타게 되다니 신기하다.” 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로또리치측은 오정태의 금돼지 기부 사실을 전해 듣고 나눔을 직접 실천하는 그 마음에 반해 금돼지 하나를 더 증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로또리치 측에 따르면 오정태는 골드 VIP 자유이용권 3년 서비스에 가입했다고 알려졌으며 이 서비스는 현재 출시 기념 20%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를 주최한 로또리치는 국내 로또 정보 사이트 업계 1위 업체로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시스템을 통해 회원들에게 당첨 조합 번호를 문자로 알려주고 있다. 랜덤워크 시스템이란 기존 로또 1등 당첨번호의 누적통계를 완벽히 분석해 최적의 조합을 추출하여 회원들에게 번호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며 로또리치는 이 시스템으로 현재 58회 1등 조합 배출을 성공한 바 있는 업체다.
오정태가 참여한 베스트 당첨 기원 이벤트는 로또리치에서 받은 번호로 산 로또 사진을 함께 올려야 참여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