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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넌내반’ 박신혜 “규원役 너무 즐거워”
MBC 수목극 ‘넌 내게 반했어’ 에서 가야금소녀 ‘이규원’으로 분하고 있는 박신혜가 “규원과 내 실제 모습이 닮았다”며 역할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실제로, 가수 데뷔를 준비했던 박신혜는 우연한 기회에 이승환의 뮤직비디오 ‘꽃’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숨겨진 연기재능을 발견,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걸으며 꿈을 이뤄가는 중. 이러한 모습이 극 중 ‘이규원’ 과 유사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박신혜=이규원 평행이론’으로 주목받고 있을 정도.

특히, 극 중 이규원(박신혜 분)이 학교 100주년 기념 공연에 정식 합류하며 흥미진진한 극 전개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박신혜의 팔색조 매력이 더욱 빛을 발할 조짐이다.

박신혜는 “학교 100주년 기념 공연을 계기로 자신에게 숨겨져 있던 재능을 발견,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규원’의 모습과 20대 배우로서 차근차근 한 단계씩 성장하고픈 나의 모습이 많이 닮아있다는 생각이 든다” 면서 “‘규원’으로 살고 있는 매일이 너무 즐겁고 더욱 애정을 품고 연기하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지난 주 방송된 ‘넌 내게 반했어’는 티격태격하며 잔정을 쌓아가는 ‘까칠한 주인’ 정용화와 ‘명랑한 노예’ 박신혜의 알콩달콩한 이야기와 함께, 정용화가 소이현에게 기습키스를 하는 장면으로 엔딩을 장식했다.

이에 정용화, 박신혜, 소이현, 송창의 네 주인공의 각기 다른 사랑방식과 러브라인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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