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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스음료 시원하게 내려간다…롯데마트서 30% 할인
롯데마트는 오는 13일까지 아이스커피와 아이스티, 생수 등 각종 음료 품목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멤버스 고객이 아이스커피와 아이스티 등 20여가지 품목을 구매할 경우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된 가격을 적용하면 맥심 아이스커피믹스(13g, 100개입)를 1만6450원에, 남양 프렌치카페 아이스커피(13.2g, 100개입)를 1만7080원에, 립톤 아이스티(810g)를 7350원에, 담터 레몬에이드(15g, 80개입)를 1만1440원에 살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인기 생수 모음전도 진행해, 생수 가격도 30%까지 내릴 계획이다. 강원 평창수(2ℓ)는 590원에, DMZ 아이시스(2ℓ)는 560원에, 속리산 샘물(2ℓ)은 5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김상해 롯데마트 기호식품팀장은 “이달과 다음달에는 땀으로 인한 수분배출이 많아 시원한 음료에 대한 고객 수요가 늘어난다”며 “이번 기획전은 아이스커피와 아이스티, 생수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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