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전세계서 우승상금 가장 큰 대회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9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가 세계에서 상금 규모가 가장 큰 대회라고 인터넷판에 보도했다.

조사에 따르면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은 4340만 달러(약 459억원)를 받아 전 세계 스포츠 행사 중 가장 많은 상금을 갖는다.

이어 유럽축구선수권대회(3300만 달러), 월드컵 축구대회(3100만 달러) 순으로 축구 대회가 1위부터 3위를 휩쓸었다.

4위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대회로 우승 상금은 1000만 달러다.

UEFA 유로파리그는 흔히 챔피언스리그에 다음 가는 대회로 평가 절하되지만 상금 규모에서는 900만 달러로 5위에 올랐다.

포브스는 상금 규모 기준으로 전 세계 대형 스포츠 행사를 15위까지 추려 발표했다. 상위 15개 대회 중 축구가 5개로 가장 많았고 경마 대회가 3개로 그 뒤를 이었다.

상금 규모는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우승 상금을 기준으로 했으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처럼 별도의 플레이오프 없이 시즌이 끝나는 대회들은 제외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