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대 창의교육연구센터와의 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남부발전이 보유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활용, 다양하고 특화된 에너지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해 줌으로써 사회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남부발전의 화력, 풍력, 소수력 발전소와 한전 스마트그리드 실증 단지를 견학했으며 과학체험ㆍ실험탐구 및 과학문화 활동 등도 가졌다.
남부발전㈜는 ‘함께하는 사회, 하나되는 이웃”이라는 슬로건 아래 에너지기업의 특성을 살려 ‘Love4 e-plus(이웃, 환경, 문화, 농촌사랑과 에너지복지) 운동’을 전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회사 주요행사와 연계한 봉사활동, 국내 및 해외 신규사업 거점지역에서의 이웃사랑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진용 기자 @wjstjf> jycaf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