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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PM’ 최고의 몸치는?
짐승돌 2PM의 우영이 <2PM쇼>에서 의외로 운동신경이 둔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SBS E!TV 리얼 예능 도전기 <2PM쇼> 첫 촬영 중에서 남자의 승부욕을 보고 싶어하는 시청자들의 의견에 따라 2PM 멤버들은 여러 가지의 기록에 도전했다.

2PM은 일본의 인기 그룹 V6 멤버들이 선보였던 아크로바틱 인간 탑 쌓기 동작 만들기 기록에 도전했다. 빠른 시간 내에 어려운 아크로바틱 동작들을 완성해 나가야 하는 만큼 멤버들 간의 팀워크가 무엇보다 중요한 미션이다. Heartbeat에서 이미 멋진 아크로바틱 퍼포먼스를 선보인 바 있는 2PM은 시작 전부터 ‘우리 예전에 아크로바틱을 배운 적이 있다’, ‘명색이 짐승돌 2PM인데 이 정도는 성공할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우영은 계속 이어지는 동작에 어설픈 모습들을 보이기 시작했다. 물구나무를 서야 하는 동작에서 다리를 제대로 못 올리는가 하면 혼자서 그림과는 다른 엉뚱한 동작을 취하며 촬영장을 온통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짐승돌 2PM이 과연 V6의 아크로바틱 인간 탑 쌓기 기록을 깼을지는 오는 9일 밤 11시 SBS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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