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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TV版 인터넷 쇼핑몰 오픈’
KT는 IPTV를 통해 인터넷 쇼핑몰처럼 누구나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서비스인 ‘올레(olleh)TV 오픈마켓’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올레TV 오픈마켓은 올레TV의 오픈 IPTV 서비스 중 하나로 TV 특성에 맞게 상품 정보를 주문형비디오(VOD)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옥션, G마켓 등 인터넷 오픈마켓에서만 가능했던 키워드 검색, 상품 비교 등의 기능을 구현해 쇼호스트가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단방향성 TV홈쇼핑의 단점을 보완했다.

KT는 1차적으로 인터넷 오픈마켓 형태의 TV 오픈마켓 쇼핑몰을 운영해 TV 이용고객에게 서비스를 알린 후, 올 4분기에는 드라마, 스포츠 중계 등 채널 및 VOD 시청 중 실시간으로 고객이 관심 있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방송 콘텐츠 연동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KT는 7일 국내 업계 최초로 IPTV를 통해 인터넷 쇼핑몰처럼 누구나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서비스인 ‘올레TV 오픈마켓’을 출시했다.

판매자에게는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를 적용하고, 팔면 팔수록 수수료가 낮아지는 방식을 도입했으며, 판매자 사이트(http://tvmarket.olleh.com)를 통해 셀러로 등록하면 누구나 상품을 자유롭게 판매할 수 있고, KT의 미디어 제작센터인 올레미디어스튜디오에서 상품홍보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올레TV이용자는 TV에서 바로 회원가입 후 상품을 구매할 수 있고, 신용카드 및 무통장 입급을 통해 결재할 수 있다. 서비스는 올레TV 내 ‘TV앱/쇼핑가기 – 오픈마켓’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고, 서비스 관련 문의는 고객상담센터(전화 1577-2803)로 하면 된다.

<최상현 기자@dimua>puqua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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