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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서 14개 노조 추가 신고
복수노조 접수 나흘째인 6일 전국에서 14개 노조가 설립 신고를 했다. 고용노동부는 1일 이후 신고된 노조는 총 144개로, 이날 신고된 14개 노조는 택시·버스업종 9개, 일반업종 5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들 노조가 있는 사업장의 기존 노조는 한국노총 소속 7개, 민주노총 소속 2개, 미가맹 1개, 무노조 4개 등이었다. 신규노조 14개는 모두 상급단체를 두지 않았다.

노조설립 추이는 1일 76개에서 4일 36개, 5일 18개로 줄어든 이어 이날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총 144개 신규노조 사업장의 기존 노조는 한국노총 소속 54개, 민주노총 소속 58개, 미가맹 및 양대노총 혼재 19개, 무노조 사업장 13개로 집계됐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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