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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ock Today>글로벌 훈풍...국내 증시에는
아직 문제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그리스 문제가 해결됐다. 중국발 긴축 우려에 대한 전망도 나쁘지 않게 나오고 있다.

국내 상황도 좋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5월 경기선행 및 동행지수는 동반 반등했다. 제조업가동률도 상승했고, 산업생산 및 기계수주액 등 설비 투자관련 지표들 역시 개선됐다.

하반기 경기 회복의 기대감을 높여주는 팩트들이다.

한범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미국 ISM제조업지수 개선과 중국 긴축정책의 마무리 기대감을 반영할 때 운송, 기계, 조선, 건설업종의 대표주들은 여전히 매력적으로 판단한다”며 “EU와의 FTA 수혜에 따른 자동차, 부품주들에 대한 긍정적 관심을 이어가며, 금융시장 안정세가 금융주들의 추가 상승을 이끌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

여기에 오는 7일 예정된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도 눈여겨 봐야 할 부분이다.

그동안 삼성전자의 실적에 대한 눈높이는 계속 낮아져 왔다. 지난 4일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2.69% 오른 87만 8000원에 마감된 바 있다.

<허연회 기자 @dreamafarmer>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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