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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조한 투입 ‘나가수’ 1차경연 곡목은?
‘솔리드’ 출신 R&B 가수 김조한이 새롭게 투입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가 지난 4일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 4라운드 1차경연 녹화를 마쳤다.

녹화 시작전 신정수 담당PD는 “프로그램 시작하고 처음으로 가장 이상적인 시스템이 완성됐다. 단 한 사람만이 무대를 떠나고, 새로운 한 사람을 채워넣는 방식을 꿈꿔왔다” 면서 김영희PD 뒤를 이어 프로그램을 맡은지 두달여만에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이 날 녹화장에는 청중평가단 500여명과 투표권 없이 초청된 200여명의 방청객, 그리고 가요ㆍ방송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운집했다. 악기 등 무대세트가 예정됐던 오전 10시에서 12시로 미뤄지는 바람에 녹화는 저녁 7시에서 8시로 한시간 가량 늦춰졌지만 ‘나가수’의 열혈 팬들인 청중평가단은 여전히 들뜬 표정으로 질서정연하게 입장했다. 


‘도전하고 싶은 노래’ 라는 주제로 치뤄진 이 날 경연에서 YB는 이문세의 ‘빗속에서’, 조관우는 김수희의 ‘남행열차’, 옥주현은 이효리의 ‘유고걸’, 김범수는 씨엔블루의 ‘외톨이야’, 박정현은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 장혜진은 카라의 ‘미스터’, 새로 투입된 가수로 마지막에 무대에 오른 김조한은 신승훈의 ‘아이 빌리브’를 선보였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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