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한화증권, 온라인주식수수료 0.011% ‘스마트C’ 출시
한화증권(대표이사 임일수)은 4일 출시한 제휴은행계좌 브랜드인 ‘스마트C’에 국내 최저수준의 온라인 주식수수료인 0.011%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최저수준의 온라인 주식수수료가 적용되는 매체는 HTS, 스마트폰(Smart M), 홈페이지이며, 일반 온라인 고객과 은행계좌 고객들이 모두 동일한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한화증권은 스마트C 출시를 위해 올해 2월 HTS 신매체인 스마트One을 출시했으며, 스마트폰에서 매매가 가능한 스마트M도 지난 1일 문을 열었다.

스마트One은 서버자동주문, 순간체결량 자동조회, 테마종합, 조건검색기능 등을 새로 추가하거나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스마트M은 스마트폰 고객들의 이용패턴을 분석하여 한 번만 로그인하면 이후에는 로그인 없이 관심종목 및 시세 등을 편리하게 조회하거나 실시간 잔고를 자동으로 조회하는 기능과 같이 사용자 편리성에 초점을 맞췄다.

한화증권은 스마트C 출시를 기념해 4일부터 9월 30일까지 매월 선착순 또는 추첨을 통해 스마트TV, 아이패드 및 모바일 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신규고객이 스마트M을 이용한 주식거래시 1년간 무료수수료 (유관비용 고객부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황성철 한화증권 온라인본부 본부장은 “스마트C는 스마트 세상의 중심(Center)을 의미하며, 은행계좌 보유고객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한화증권의 고객가치를 담고 있다. 가격, 시스템, 서비스 모두에서 고객들이 차별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화증권의 은행계좌는 국민, 우리, 신한, 하나, 기업, 외환, 부산, 대구, 우체국, 농협 등 10개 은행에서 개설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고객지원센터(1544-8282) 또는 한화증권 홈페이지(smartc.koreastock.co.kr)를 참고하면 된다.

<최재원 기자 @himiso4> 

jwchoi@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