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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단 더반 도착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단은 2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대한항공 전세기 편으로제123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가 열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 도착했다.

유치단은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진선 특임대사, 최문순 강원지사 등 공식 대표단 100명과 지원 인력 및 취재기자단 등 250여명으로 구성됐다.

평창유치위는 토고에서 열린 아프리카올림픽위원회(ANOCA) 총회에 참석했던 조양호 위원장과 박용성 대한체육회(KOC) 회장 등이 2일 더반에 도착하면 본격적으로 막판 총력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피겨여왕’ 김연아(21) 등 프레젠테이션 발표자들은 3∼4일 IOC 총회가 열리는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공식 리허설을 가질 예정이다.

IOC는 5일 더반 플레이하우스에서 제123차 총회 개막식을 가진 뒤 6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총회 첫날 평창과 뮌헨(독일), 안시(프랑스)의 프레젠테이션을 받고 나서 무기명 전자투표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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