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에는 서울 지역 40여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보일러 출시 배경과 특장점, 각방온도조절시스템 신제품 교육을 진행했다.7월 5일과 12일에는 각각 서울과 인천 지역 40여명을 대상으로 신제품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가스보일러, 복합오븐, 가스레인지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소비자뿐 아니라 대리점 우수 거래처에서도 스마트 보일러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대리점 및 우수 거래처의 보수교육 등 영업활동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린나이 스마트 보일러는 국내 최초로 스스로 난방과 온수를 조절하는 ‘스마트 제어’, 국내 최소 크기와 무게의 ‘스마트 디자인’, 가스비도 줄이고 환경도 지키는 ‘스마트 절약’ 등의 기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내온도조절기의 ‘자동 버튼’을 누르면 실시간 실내외 온도를 측정해 난방과 온수 온도를 알아서 맞춰준다. ‘스마트 외출타이머’ 기능이 있어 외출할 때도 귀가 시간에 맞춰 편리하게 난방을 가동할 수 있다. 이밖에 기존 보일러 대비 크기는 30% 이상, 무게는 17% 이상 줄여 공간 활용도가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