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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건설, 사랑의 김치담그기 봉사활동
한화건설은 지난 29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이근포 사장과 임직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김치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직원들이 직접 손수 담근 김치 1000포기는 센터를 방문하는 노인 2000명에게 2주동안 무상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이근포 사장은 자리를 함께한 신입사원들에게 “사회와 이웃을 먼저 사랑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의 한화인으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올해를 ‘찾아가는 봉사활동의 해’로 정하고 직원 1인당 평균 봉사활동 시간을 16시간으로 대폭 늘린다는 방침이다. <김민현 기자@kies00>kies@heraldcorp.com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둘째줄 왼쪽 네번째)이 지난 29일 신입사원들과 함께 진행된 지역 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김치담그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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