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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근석, 日 사진전도 대박 예감
신한류의 중심에 선 장근석이 일본에서 사진전을 연다.

장근석은 28일 일본 요코하마 소고우에서 사진전 오픈식을 가졌다. 첫 공식 사진집 ‘J Plus’의 선행판매(일반판매 7월 27일)와 더불어 이날부터 7월 4일까지 소고우 요코하마점 8층에서 장근석의 전부를 담아낸 첫 사진전을 열고 이날 오후 사인회와 공식 기자회견을 갖는 것.

장근석의 솔직한 모습과 다양한 매력을 자연스럽게 담아낸 첫 공식 사진집 ‘J Plus’는 배우 장근석 그 자체를 표현한 사진집이며 이미 선주문만 5만권이 들어와 장근석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금 실감케하고 있다.

장근석의 첫 공식 사진전에는 장근석의 다양한 표정이 살아있는 사진들은 물론 장근석의 영상 메시지 등 장근석의 새로운 일면을 발견할 수 있는 전시회가 될 예정이다. 특히 기간 한정으로 오픈했던 장근석의 공식 오피셜 굿즈숍은 시부야 파르코에서 끝없는 팬들과 인파로 대성황을 이루며 상품이 품절되는 사태가 속출, 일본 언론에서 앞다투어 장근석 숍의 엄청난 인기에 대해 다룬 바 있어 이번 기간 한정 사진전에도 예상을 뛰어 넘는 팬들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장근석의 팬들이 사진전 오픈 전인 새벽부터 약 400여명을 뛰어넘는 긴 행렬을 보이며 운집하자 일본의 아침 방송에서는 팬들의 인터뷰와 사진전 행사장 바깥의 풍경을 영상에 담아 아침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등 장근석에 대한 일본의 뜨거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고승희 기자 @seungheez> shee@heraldcorp.com

[사진=트리제이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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