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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법재판소, 아동복지시설 혜심원과 자매결연 맺어
헌법재판소는 27일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있는 아동복지시설인 혜심원(원장 권필환)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혜심원은 1929년 설립됐으며 현재 52명의 원생이 생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이강국 헌법재판소장과 직원들이 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시설 내ㆍ외부 청소, 아동 돌보기 등 활동을 현장에서 벌이고 성금과 기념품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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