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종합교육기업 정상JLS(040420)는 스마트러닝(Smart Learning) 스토리북 애플리케이션 5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정상JLS의 스토리북 애플리케이션은 ‘The Queen and Mr. Cunningham’과 ‘Julie’s Big Mistake’, ‘The Crazy Camera’, ‘Super Earo’와 ‘Patty’s Paper Route’ 등 총 5가지다.

이번 애플리케이션은 정상JLS의 자체 제작 활용영어 교재인 ‘R-2000 Storybook’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R-2000 Storybook은 정상JLS의 초등영어 도약단계인 LSA 정식교재로 채택될 스토리북으로 재미있는 캐릭터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문장과 단어를 익히며 영어에 익숙해질 수 있는 효과적인 교육 콘텐츠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애플리케이션은 스토리북이기에 아이패드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더욱 흥미롭게 활용한 학습이 가능하다. 학생들이 직접 터치하며 학습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Interactive) 콘텐츠는 물론 해당 스토리북을 폭넓게 학습할 수 있는 몰입영어 수업 동영상 총 6편, 애니메이션 동영상 총 2편 등 방대한 동영상 학습 콘텐츠가 제공된다.

한편 정상JLS가 올해부터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스마트러닝은 현재까지 총 11만 6000건의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하며 새로운 교육 콘텐츠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상JLS는 7월 말까지 스토리북앱 10종, VOCAB Ghost앱 10총 등 스마트러닝 스토리북앱 총 20종을 모두 출시하고 향후 출판 브랜드인 카라멜트리의 모든 활용영어 교육 콘텐츠를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정상JLS 박상하 대표는 “스마트러닝은 올해 정상JLS가 불러 일으키고 있는 영어교육의 새로운 트렌드다.정상JLS의 25년 영어교육 노하우를 담은 다양한 스마트 러닝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많은 학생들이 영어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재원 기자 @himis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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