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2~3분기 중 ‘슈퍼스타K3’ 선판매 광고매출 200억원, 트랜스포머3 등 인기작 배급, 4분기 광고와 게임 부문 성수기와 연말 효과를 예상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방송과 영화부문 호조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5% 증가한 35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은 2570원, 주가수익률은 17.3배이며, 내년에는 각각 3453원, 12.9배가 예상됐다.
이현정 연구원은 “동사 주가는 ‘서든어택’의 재계약 불확실성 확대로 5월30일 이후 코스피 대비 8.4% 하회했다”며 “그러나 합병과 콘텐츠 경쟁력으로 강화된 펀더멘털은 유효하다”고 말했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js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