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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원 스킨스쿠버 자격증
배우 하지원이 영화 ‘7광구’를 위해 스킨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을 따 화제다.
소속사 웰메이드 스타엠에 따르면 하지원은 영화 촬영 전인 지난해 사이판에서 세계 3대 다이빙 명소로 꼽히는 그로토·상어 동굴과 난파선 포인트, B29, 파이프라인 포인트 등에서 훈련을 감행, 다이빙 자격증 중 ‘어드밴스드’ 등급을 취득했다. 하지원은 스킨 스쿠버 강사를 가진 가수 이재훈에게 훈련을 받고 ‘강사 수준’의 안정감 있는 자세를 보여줬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하지원은 이명세 감독의 영화 ‘형사: 듀얼리스트’ 때도 검도와 무용 등을 배우며 빼어난 단검 액션 실력을 뽐냈으며 이번 영화를 위해서는 바이크와 총기 액션 트레이닝도 소화했다.

3D 영화인 ‘7광구’에서 하지원은 석유시추선에서 맞딱뜨린 심해 괴생명체와 싸우는 해저 장비 매니저 ‘차해준’ 역할을 맡았다.

이형석 기자/su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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