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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북부의 판교 별내신도시 ‘별내 하우스토리’ 잔여세대 조건변경 특별분양

- 서울 접근성 뛰어나고 수락산이 둘러 쌓여 있으며, 단지 옆 용암천이 흘러
- 계약금 5%,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발코니 무료확장시공
- 별내지구에서 최초의 파격적인 혜택


남광토건(대표 이동철)은 경기 남양주 별내신도시 A4블록에 짓고 있는 ‘별내 하우스토리’의 잔여세대에 한해 조건변경하여 선착순 특별분양한다.


‘별내 하우스토리’는 지하 2층~지상 18층, 14개 동 전용면적 103㎡~170㎡규모로 총 720가구로 구성된다.


‘별내 하우스토리’가 위치한 남양주 별내지구는 수도권 동북부의 판교라고도 불리며 편리한 교통에 쾌적한 자연환경이 더해진 동북부 최대 미니신도시급 주거단지로 개발되고 있다. 남양주 경계선에 자리잡고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며, 수락산이 둘러싸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한 것이 특징이다.

 


대지면적의 절반 이상을 조경 공간으로 조성해 전체적인 자연 친화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특히 ‘Story Park’는 숲과 조경시설로 이어지는 휴게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남양주 별내지구는 오는 2014년과 2015년 8호선 연장인 ‘별내선(서울 암사~남양주 별내신도시)’과 4호선 연장인 ‘진접선(서울 당고개~남양주시 진접지구)’이 각각 착공될 예정으로 수도권 동북부지역의 교통난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별내IC와 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 종로 및 강남까지 20~30분대에 연결되며, 경춘선 복선전철 별내역(2011년 이후)이 신설될 예정이다. 별내~상봉간 급행버스 체계인 BRT 및 환승센터도 마련될 계획이어서, 뛰어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서울이 가까운 입지이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조건으로 미래가치가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실내는 전면 4베이(103㎡ 124㎡ 133㎡)와 3면 개방형(123㎡)으로 설계했으며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다양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특히 2세대 주거의 분리 또는 통합이 가능하도록 슬라이딩 도어를 달아 공간의 효율성을 높인 것이 눈에 띈다. 자녀존에는 전실 공간을 둬 새로운 공간을 제공했고 패밀리룸(Family Room)은 주방과 연계돼 부분 오픈이 가능하다.


계약금은 당초 10%에서 5%로 낮췄으며, 중도금 이자후불제에서 전액무이자로 변경했다. 발코니도 무료 확장시공해 줄 계획이다. 남광토건 측은 “인기지역인 별내지구에서 이러한 분양조건을 내거는 경우는 이례적인 일”이라고 강조했다.
3.3㎡당 분양가는 평균 1,100만원대다. 입주는 2012년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523-3053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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