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 불황에 74대 1
부산 명륜 아이파크 청약

평균 28대 1 폭발적 인기



부산 부동산 시장의 ‘분양 불패’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일 현대산업개발이 공급하는 명륜 아이파크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특별 공급분을 제외한 858가구 모집에 총 2만4290명이 청약해 평균 2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1단지 전용면적 84A㎡의 경우, 169가구 모집에 1만 2508명이 몰려 74대 1의 폭발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다. 1단지 62㎡(75가구)은 45.5대 1, 84B㎡(72가구)과 84C㎡(100가구)도 각각 37.7대 1, 21.3대 1로 마감됐다. 중대형 아파트도 최고 8.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는 등 높은 인기를 끌었다. 14개 주택형 가운데 2단지 109㎡ 2가구만이 유일하게 미달돼 17일 2순위 접수를 실시했다. (051)851-6777 

김민현 기자/ kie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