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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유천, 생애 첫 다큐 내레이션
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에서 재벌2세 송유현으로 열연중인 박유천이 생애 첫 내레이션에 도전한다.

16일 오전 박유천은 17일 방영되는 MBC 스페셜 ‘나의 살던 고향은’ (이정식 연출)의 내레이션을 약 두시간 반 만에 산뜻하게 마쳤다.

제작진측은 “‘아프리카의 눈물’ 내레이션을 맡았던 현빈의 음색과 닮았다”며 깊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성후 CP는 “호흡이나 발음, 몰입감에서 여타 내레이션을 한 스타들과 견주어 전혀 손색이 없다”고 후한 점수를 주었다.

나레이션을 한 박유천은 “서울이 고향이지만 외가인 충남 서산에서 살았던 적이 있다. 할머니가 그곳에 계시는데 문득 할머니 생각이 많이 떠올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유천은 내레이션을 하면서 때로는 발음이 어려운 지명이나 호칭을 실수 할 때 애교섞인 말로 제작진을 웃게 만들기도 했다는 후문.

연출을 한 이정식PD는 “지금 우리의 고향이 안고 있는 가슴 아픈 이야기들이 박유천의 다감한 목소리에 실려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 이라고 전했다.

개발로 인해 사라져가고 있는 소중한 영혼의 안식처를 다룬 MBC스페셜 ‘나의 살던 고향은’은 17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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