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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계 한인회장들 한자리에 모여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영건)은 ‘2011 세계한인회장대회’를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과 경기도 라비돌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세계한인회장대회는 2000년 제1회를 시작으로 전세계 ‘한민족 네트워크 구축’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며, 그동안 재외국민 참정권 부여, ‘세계한인의 날’ 제정 등의 성과를 이끌어 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역대 가장 많은 국가의 한인회 리더(80개국 약 400명)들이 참가해 ‘세계국가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세계한인’이란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권영건 이사장은 “올해로 12회를 맞는 세계한인회장대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소중한 자산으로서의 한인회 리더들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모국과의 동반성장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대회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형기자 @vmfhapxpdntm>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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