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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댄싱 위드 더 스타’ 그 뒷 이야기?
‘댄싱 위드 더 스타’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MBC에브리원(대표이사 안현덕)이 오는 17일 밤 11시 20분에 MBC의 새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댄싱 위드 더 스타’의 뒷 이야기를 묶어 ‘댄싱스토리’를 방영한다.

‘댄싱 스토리’에서는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와 함께 출연 스타들의 연습 과정, 대기실에서부터 느껴지는 치열한 분위기를 전달한다. 또 본 방송에서 미처 공개하지 못했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경연 후 스타들의 뒷풀이 현장 등도 시청자들에게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댄싱 스토리’연출을 맡은 MBC에브리원 박영훈PD는 “경연 무대 뒤의 진지함과 스타들의 울고 웃는 인간적인 모습,경연에 임하는 스타들의 다양한 면모을 카메라에 담을 예정”이라며 “본방보다 더 흥미로운 요소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MBC플러스미디어가 기획을 맡은 ‘댄싱 위드 더 스타’는 국가대표 댄스스포츠 선수들과 각계 유명 인사들이 한 팀이 돼 댄스 공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영국 BBC에서 인기리에 방송된 ‘스트릭틀리 컴 댄싱(Strictly Come Dancing)’의 한국 버전이다.

배우 이덕화와 모델 이소라가 진행을 맡았고 뮤지컬 배우 남경주, 발레리나 김주원, 댄스스포츠 감독 황선우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모델 제시카 고메즈를 비롯해 가수 김장훈, 마라토너 이봉주, 포미닛의 현아, 바둑 기사 이슬아 등 11명의 유명 인사들이 도전자로 등장할 예정이다.

‘댄싱 위드 더 스타’는 10일 밤 10시에 MBC를 통해 ‘댄싱스토리’는 MBC에브리원에서 17일 밤 11시 20분에 첫 전파를 탄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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