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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카드 회원 ‘트랜스포머3’ 개봉전에 본다
현대카드는 마이클 베이 감독, 샤이아 라보프 주연의 영화 ‘트랜스포머3’를 20번째 ‘현대카드 레드카펫’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카드 레드카펫(RedCarpet)은 현대카드 회원을 초청해 영화 개봉 전 국내외 화제작의 감상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트랜스포머3’는 아마겟돈, 진주만 등을 제작하며 할리우드 최고의 블록버스터 영화 감독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마이클 베이 감독이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았다.

이번 레드카펫은 오는 28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과 부산 CGV 센텀시티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하남현 기자@airinsa>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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