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의 연출과 연습현장 영상 공개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리듬체조 갈라쇼 ‘LG 휘센 Rhythmic All Stars 2011’ 에 참여하는 손연재의 의상은 스티브 J(Steve J)&요니 P(Yoni P) 듀오가 디자인했다.
스티브 J(Steve J)&요니 P(Yoni P) 듀오는 런던컬렉션에서 데뷔한 후 유니크한 퍼포먼스와 컬렉션으로 늘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손연재선수는 어제 한남동에 위치한 Steve J & Yoni P의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새로운 의상에 대한 가봉 및 점검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소녀적 감성의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스티브 J(Steve J)와 요니 P(Yoni P)는 손연재의 모습에 반해 이번 의상 제작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그들만의 유니크한 감각으로 의상을 제작 중이다. 또한 무대 연출을 맡은 JYJ의 김재중과도 곡의 느낌에 따른 의상 스타일링 등 다양한 의견을 서로 주고 받으며 작업이 진행되었다.
이번 ‘LG 휘센 Rhythmic All Stars 2011” 은 총 2회 공연으로 6월 11일(토) 오후3시, 12일(일) 오후 2시, 양일간 각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 특설 무대에서 개최된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