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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부혁명…이렇게 온다
이쯤하면 혁명이다.

‘얼굴이 예쁘다’는 말보다 ‘어려보인다’는 말이 최고의 칭찬인 때다. 확실히 ‘동안미녀’가 대세인 요즘인데 그리 쉽지 않다. 매일같이 도자기 피부, 물광피부의 그녀들은 쏟아지는데 나는 그녀들 같지 않다.

그렇다. 생각해보니 A급 스타들은 적절한 관리를 한다. 우리는 그럴 만한 시간도 경제적 여건도 마땅치 않다. 아무리 매일밤, 값비싼 화장품을 마르고 잠이 들어도 한 번 상한 피부는 제자리로 돌아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런 당신에게 이런 마스크도 필요하다. ‘피부재생 드레싱(하이드로 리제너레이션 드레싱)’이다. 그럴 듯 하다. 피부과를 전전하며 아무리 피부를 벗겨내도(필링 시술) 한 때다. 게다가 필링 시술은 피부막을 얇게 만들어 한 번 발을 들이면 손상이 잦다. 피부 재생엔 자외선 차단이 필수인데, 얇아진 피부엔 자외선이 치명적이다. 

어찌됐든 쉽게 가자. 보습과 디톡스, 즉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부 밖으로 배출시키는 기능이다. 거기에 콜라겐 생성을 촉진한다. 하나가 더 있다. 영양 공급도 잊지 않는다. 모세혈관 역할을 왕성히 해 피부조직을 활성화하는 것이다.

한 번에 여성들의 가장 치명적인 고민들을 단숨에 해결한다. 그러니 이쯤하면 혁명이라 할 만하다. 게다가 간단하다. 일반적인 마스크 형태이기에 몇 십분만 투자하면 된다. 피부과와 스킨케어샵이 추천하는 제품이니 믿을 만하다. 무엇을 사용하는가에 따라 1, 2년이 달라보일 수 있음을 잊지말자.

<고승희 기자 @seungheez>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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