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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시중 위원장, “스마트 시대, 중소벤처기업의 협업 중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1일 “중소벤처기업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글로벌 경쟁에서 생존할 수 있다”며 대ㆍ중소기업 간 협력을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IPTV 미디어렙 회사인 다트미디어를 방문, 중소벤처업체와 간담회를 열고 “가치사슬의 중심축인 중소벤처기업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선순환 구조의 성공모델을 만들어가는 것이 글로벌 경쟁에서 생존하는 전략이다”고 말했다. 또 “스마트 시대는 다양한 주체들이 가치사슬로 연결된 생태계“라며 기업 간 협업을 강조했다.

간담회에는 각종 스마트 산업에 종사하는 벤처기업의 최고경영자가 참석했다. 다트미디어를 비롯, 나스미디어,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엠프리즘, 모글루,유엑스 플러스, 이음소시어스, 픽플 등 8개 회사가 참여해 다양한 협업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를 통해 이들은 대기업과 상생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달라고 최 위원장에게 건의했다.

<최상현 기자@dimua>puqua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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