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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러리아·현대百 명품 최고 40% 할인행사
강남 유명 백화점들이 명품 세일을 시작한다. 에트로, 아이그너, 질샌더 등 유명 명품이 대거 참여하며 할인폭도 최고 40%에 달한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오는 3일까지 페라가모, 입생로랑, 코치, 발리 등 명품 브랜드별로 20~40% 할인판매한다. 시즌오픈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페라가모, 입생로랑, 코치, 발리, 멀버리, 세린느, 질샌더, 발렌시아가, 지방시, 마크제이콥스 등 수십종에 달한다.

갤러리아 명품관도 오는 8월 31일까지 161개 명품 브랜드를 10~30% 할인판매하는 시즌 오픈 영업행사를 실시한다. 취급 브랜드는 질샌더, 발렌티노, 세린느, 마르니, 돌체앤가바나, 릭오웬스, 발망, 마크제이콥스 등 다양하다.

최남주 기자/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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