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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이까또즈 썸머 파티, 피날레는 ‘윤은혜 가방’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가 지난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루이까또즈 ‘파리 썸머 나잇(Paris Summer Night)’ 파티를 진행했다.

VIP 250여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는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은 한 여름 파리의 우아하고 감각적인 풍경으로 꾸며졌고, 오프닝 영상엔 파리의 거리와 그곳을 거니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겼다.

행사의 메인은 VIP 고객들을 위한 패션쇼가 장식했다. 패션쇼 무대는 40여개의 2011 여름 시즌 루이까또즈 대표 제품들로 이뤄졌다. 빠르고 경쾌한 음악을 배경으로 시즌에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와 실용적 디자인의 가방들이 패션쇼 무대의 주를 이뤘다. 특히, 최근 ‘윤은혜 가방’으로 화제가 된 루이까또즈 스퀘어백이 패션쇼의 피날레를 장식해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패션쇼 이후에는 재즈밴드 ‘티브러드’의 공연이 이어졌다. 재즈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현장에 모인 VIP들은 만찬과 함께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파티를 즐겼고, 파리의 노천 카페에 와 있는 듯 이국적인 분위기가 장내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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