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지난 19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제3회 칭다오 여유국배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칭다오시 여유국 왕란보 부국장, 옌타이시 무윈 부국장 등 중국 정부 관계자와 금산그룹 손위건 회장, 아시아나 청도여객지점 오양찬 지점장 등 많은 귀빈들이 참가하여 대회의 위상을 높였다.

제3회 칭다오 여유국배 아마추어 골프 대회는 칭다오 금산골프&리조트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100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일정은 무제한 라운드의 그린피, 캐디피, 전동 카트비 등을 모두 포함한 노팁/노옵션 품격 상품으로 구성돼 이전 대회보다 더욱 풍성해지고 가격은 저렴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가자들은 캐디가 자신의 이름이 붙어있는 복장으로 나와, 마치 프로대회에 참가 한듯한 느낌을 가졌다며 매우 만족해 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골프대회의 우승자에게는 상패 및 칭다오 왕복 비즈니스 항공권과 드라이버를 준우승자에게는 상패와 캐디백를 제공하였으며, 이 밖에도 메달리스트상, 롱기스트상, 니어리스트상, 최다 버디상, 최다 파상, 베스트 드레서 상, 행운상 등 보다 많은 상품을 받아 갈수 있도록 다양한 부분을 시상 하였다

골프사업부 이원경 부서장은 “앞으로도 모두투어는 꾸준하게 다양한 골프대회를 개최하며,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 할 것이다.”고 말했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