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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대표 아이콘들의 스마트한 만남 ‘메세나 프로그램’ 진행
삼성전자가 ‘하우 투 리브 스마트 (How to live SMART)’ 캠페인 활동의 하나로, 대한민국의 문화 예술 스포츠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터들의 소통과 창작활동을 돕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 레슨(Lesson)’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는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에서 다양한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메세나(Mecenat) 프로그램이며, 윤상-아이유, 허구연-양준혁, 함춘호-정성하 등 각 분야 대표 아이콘 50커플, 총 100명이 참여한다.

‘하우 투 리브 스마트 레슨’ 프로그램은 연말까지 다음 사이트(www.daum.net) ‘tv팟’을 통해서 매주 1~2편씩 선보일 예정이며, 동영상 현장사진 인터뷰 등으로 구성된다.

현재 세 커플의 동영상이 소개돼 있으며, ▷싱어송 라이터가 되고 싶은 가수 아이유에게 선배가수 겸 작곡가인 윤상이 전하는 레슨에 관한 이야기, ▷야구 해설가로 거듭난 양준혁 전 선수와 허구연 해설위원의 만남, ▷기타 신동으로 불리는 정성하 군과 기타 리스트 함춘호 교수의 만남 등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잃지 않는 것이 스마트 라이프라는 전정한 의미임을 널리 알리고, 갤럭시S2와 갤럭시탭 등 삼성 스마트기기들은 이런 소통과 창작의 도구라는 인식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 스타들의 멘토링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과 명사간의 멘토링을 맺어 주는 이벤트도 폭넓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연 기자 @uheung>

sonam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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