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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림바스, 상하이 ‘주방ㆍ욕실전시회’ 참가 욕실제품 100여종 선봬
토탈 욕실브랜드 대림바스(대표 이해영)는 25∼28일 나흘동안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중국 국제 주방ㆍ욕실설비 전시회(Kitchen & Bath China 2011)’에 참가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하는 대림바스는 기업의 상징인 북극곰과 북극의 깨끗함을 부각시키는 컨셉트로 각종 수전 및 욕실 인테리어 제품 100여 종을 전시했다. 특히 올해는 위생도기 제품 외에도 새롭게 출시한 욕실 종합서비스 ‘바스플랜’도 소개 중이다.

중국 주방ㆍ욕실설비전은 199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주방 및 욕실제품 전시회다. 지난해에는 25개국에서 3000여 업체가 참가했으며, 10만여명의 건축관련 전문가들이 다녀갔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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