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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집>부산 구서동 쌍용 예가 잔여 가구 분양 중 - 부산 금정산 일대 대단지 쌍용 타운으로 탈바꿈
쌍용건설(사장 김병호)은 ‘부산 구서동 쌍용예가’<사진> 전용면적 156.83㎡(47.4평) 잔여분에 대해 선착순 분양을 실시 중이다. 분양가는 3.3㎡당 1000만원대다. 계약금 5%에, 잔금은 입주 시 납부하면 된다.

이 아파트는 84.99㎡(25.7평)~156.83㎡(47.4평) 총 1095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지난해 완공돼 계약 후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 기간 당시 입주민 동호회가 “쌍용건설 임직원 여러분! 그동안 노고에 감사드립니다”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단지 곳곳에 걸어 놓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아파트가 들어설 금정산 일대는 금정팔경의 하나로 꼽힐 정도로 자연환경이 뛰어나다. 또한 장전초, 동래여중ㆍ고, 대진정보통신고교, 부산 예술고, 부산대, 부산가톨릭대 등 20여개 학교가 인접하고, 부산 과학고(옛 장영실과학고)와 부산외국어대도 인근으로 이전될 예정이어서 교육 여건이 우수하다.

부산지하철 1호선 구서동역이 300m(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구서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도시고속도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산성터널과 외부순환도로가 개통되면 교통이 더욱 편리해진다.


구서동 쌍용예가는 금정산의 ‘금샘 설화’를 주제로 한 금샘원 연못과 금정산 암석 봉우리를 형상화한 암석원, 소형 조각물과 환경조형물이 어우러진 예원 등 9개의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테마공원인 ‘구서지원(九瑞之園)’으로 꾸며졌다.

단지의 통풍을 고려한 개방형 단지 배치와 일조권ㆍ프라이버시 보호, 입체 조망을 위한 ‘L’자형 남향 배치 설계, 자연 채광을 극대화해 편리한 데크형 주차장 설계, 필로티를 통한 보행자 통로 조성 등 단지 설계에 심혈을 기울였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오는 2014년 초에는 인근 금정산 예가(514가구)와 지난 18일 전 타입 1순위 마감한 금정산 2차 쌍용예가(565가구)와 함께 총 2200가구 규모의 쌍용예가 타운이 조성돼 대단지 프리미엄까지 갖췄다”며 “향후 3년간 인근에서 아파트 공급계획이 없어 희소가치도 높다”고 설명했다. 080-038-0777

강주남 기자/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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