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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자전환 성공한 ‘휴먼텍코리아’, 해외수주 행보 가속도
사우디아라비아 해외 현지법인 설립으로 해외수주에 앞장 설 계획


종합 엔지니어링 건설 전문 회사 휴먼텍코리아(대표 오세정, www.humantec.co.kr)는 2010년 전체 당기순손실이 5억 원 적자를 벗어나 2011년 1/4분기에는 6억 원의 흑자로 성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휴먼텍코리아는 올 1분기 영업이익이 4억 5,652만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7%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307억 7,149만 원으로 증가, 6억 2,253만 원의 당기 순이익을 기록했다.


또한, PF 및 보증금액이 2011년 현재 400억 원대로 감소한 점이 눈에 띈다. 최근 PF금액은 케에일디인베스트먼트 190억원, 한국게임산업협동조합 100억원 총 200억원이 남았지만 2012년 6월까지 기존 PF를 모두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2011년 1/4 분기에는 부채비율도 부채총계 1,094억 원, 자본총계 572억 원으로 191%를 기록하며 2010년 결산 214%보다 23% 감소했으며, 앞으로도 부채비율을 150%까지 지속적으로 감소시켜나갈 예정이다.


한편 휴먼텍코리아는 사우디아라비아 외 1곳 등에 성장성과 수익성을 고려하여 해외 현지 법인을 설립중에 있어 해외수주를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휴먼텍코리아는 콘크리트 부식방지욕 벽체구조 특허(2002)와 2008년 콘크리트 파일의 탈부착가능 이음장치 특허(2008) 등 수많은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명실공히 기술혁신의 선두주자로 발돋움 하고 있다. 이에 끊임없는 미래가치 창출로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젊은 기업 휴먼텍코리아의 향후 눈부신 성장이 기대된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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