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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건 대낮 기차역에서 음란물 감상한 대담男 망신살
최근 대만에서 한 대담한 남성이 기차를 기다리는 동안 기차 역사에 마련된 컴퓨터로 포르노 영화를 보다가 걸려 망신살을 샀다고 글로벌타임스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대란 일란 시의 일란역에서 신원미상의 이 남성은 기차시간을 30여분가량 남겨두고 컴퓨터로 포르노 웹사이트에 접속, 수위 높은 성행위가 포함된 음란 영상물을 본 혐의를 받고 있다.

시에란 이름의 한 행인은 이 남성이 포르노물을 버젓이 틀어놓고 있는데도 역 지원 중 아무도 제지하지 않는 데 더욱 놀랐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신고로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일란역 측은 다른 업무처리에 바빠 미처 살피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역 관계자는 앞으로 역사 내 모든 컴퓨터에 대해 음란물 차단 방화벽을 더욱 확실하게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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