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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 ’ 열혈강호 온라인’ 웹게임으로 재탄생
게임포털 엠게임은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웹게임’을 중국에서 개발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엠게임은 중국 현지 개발사를 통해서 지난해 1월부터 ‘열혈강호 온라인’ 웹게임을 개발해 왔으며 올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현재 한국을 비롯해, 중국, 대만, 등 9개국에 서비스 중인 글로벌 게임이다. 엠게임 측은 “지난 2005년 중국에 진출해 1억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할 정도로 인지도를 확보했으며, 최근 중국시장에 웹게임 장르가 각광받으면서, ‘열혈강호 웹게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중국 북경에 위치한 신생 개발사 뚱팡싼요(东方三友)가 개발중인 열혈강호 웹게임은 원작게임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무협 특유의 ‘정파와 사파의 세력전’을 주요 시스템으로 내세우고 있다.

’열혈강호 웹게임’은 한국 뿐 아니라 중국, 대만, 태국, 등 열혈강호온라인이 진출해 있는 국가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대해나 갈 예정이다.

권도경 기자/k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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