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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얼 “나가수 출연은 아직 부담스럽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멤버 나얼이 ‘나는 가수다’ 출연에 관해 “아직 방송에 나가 노래하는데 대한 부담감이 좀 있다 ”고 밝혔다.

나얼은 최근 MBC FM4U ‘푸른 밤 정엽입니다’에 출연해 “‘나가수’뿐만 아니라 그 어떤 프로에서라도 노래를 해야 하는 것은 부담스럽다 ”고 말하며 방송출연에 대한 입장을 공개했다.

또, 배우 한혜진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나얼은 같은 소속사 동료인 에코 브릿지의 질문에 “결혼은 올해나 내년쯤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나얼은 이어 “내 결혼식에서 내가 직접 축가를 하는 건 좀 아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안 하는 것도 이상할 것 같다”며 행복한 고민을 토로하기도 했다.

나얼은 평소 방송출연이 흔치 않은 뮤지션이지만 이날 방송에서 DJ인 정엽과 함께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매끄럽게 이끌어 나갔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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