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간의 ‘빅 사이즈’ 경쟁이 불을 뿜고 있다.
스마트 3D TV, 스마트폰, 냉장고, 세탁기 등 전 제품에 걸쳐, 양사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최대 용량 및 크기를 내세운 제품들이 시장에 경쟁적으로 출시되고 있다.
IT 전자 및 가전 제품들이 똑똑한 ‘스마트’ 기능과 접목되면서 기능이 더욱 다변화 되고 있어, 아무래도 크기가 큰 제품의 사용 편의성이 더 좋기 때문이다. 또 업체 입장에서는 대형 프리미엄 제품들이 기술력 과시 효과 뿐 아니라 수익성 확보에도 득이 된다는 판단이다.
휴대폰 시장이 인터넷 및 각종 애플리케이션 활용이 용이한 스마트폰 시장으로 넘어오면서, 스마트폰은 4.3인치 화면이 대세로 굳혀졌다. 화질 뿐아니라 큰 화면도 스마트폰의 중요한 경쟁 요소가 중 하나가 된 것이다.
삼성전자 ‘갤럭시S2’를 필두로, LG전자 ‘옵티머스 빅’, 여기에 팬택의 ‘베가 레이서’까지 가세했다. LG전자가 출시 예정인 3D 스마트폰 ‘옵티머스 3D’도 4.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특히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올 하반기 4.5인치 이상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신 제품 출시까지 준비하는 등 스마트폰 화면이 갈수록 더 커지고 있는 추세다.
스마트 3D TV, 스마트폰, 냉장고, 세탁기 등 전 제품에 걸쳐, 양사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최대 용량 및 크기를 내세운 제품들이 시장에 경쟁적으로 출시되고 있다.
IT 전자 및 가전 제품들이 똑똑한 ‘스마트’ 기능과 접목되면서 기능이 더욱 다변화 되고 있어, 아무래도 크기가 큰 제품의 사용 편의성이 더 좋기 때문이다. 또 업체 입장에서는 대형 프리미엄 제품들이 기술력 과시 효과 뿐 아니라 수익성 확보에도 득이 된다는 판단이다.
휴대폰 시장이 인터넷 및 각종 애플리케이션 활용이 용이한 스마트폰 시장으로 넘어오면서, 스마트폰은 4.3인치 화면이 대세로 굳혀졌다. 화질 뿐아니라 큰 화면도 스마트폰의 중요한 경쟁 요소가 중 하나가 된 것이다.
삼성전자 ‘갤럭시S2’를 필두로, LG전자 ‘옵티머스 빅’, 여기에 팬택의 ‘베가 레이서’까지 가세했다. LG전자가 출시 예정인 3D 스마트폰 ‘옵티머스 3D’도 4.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특히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올 하반기 4.5인치 이상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신 제품 출시까지 준비하는 등 스마트폰 화면이 갈수록 더 커지고 있는 추세다.
세계 평판 TV 시장의 1,2위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간의 70인치 이상 초대형 TV 경쟁도 본격화됐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인 75인치(190.5㎝)급 스마트 3DTV ‘D9500 시리즈’를 출시 예약 판매에 들어간데 이어 LG전자도 다음달 중 필름패턴편광(FPR) 방식의 72인치 시네마 3D TV를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생활 가전 시장에서도 양사간의 대용량ㆍ크기 경쟁은 점입가경이다. LG전자는 삼성전자가 840리터 세계 최대 용량의 냉장고를 내놓자,이 보다 큰 850리터 냉장고를 출시해 맞불을 놓았다. LG전자는 삼성전자가 우위를 점하고 있는 냉장고 시장에서 세계 최대 용량을 내세워 적극적인 공세를 펴고 있다.
<박영훈 기자@zuhpark>
park@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