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 18K Gold 체인의 수 놓은 듯한 2011 S/S 레이스 발찌 컬렉션
노출의 계절, 여름이 성큼 다가오면서 주얼리 업체들도 바빠졌다. 특히 겨우내 감춰뒀던 아름다운 발목라인을 살려주는 섹시하면서도 엘레강스한 발찌라인은 여성들이 봄부터 기다리는 시즌 핫 아이템이다.
국내 주얼리 업계 최초로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취득하여 고객만족주의를 실현한 리골드가 2011 S/S시즌 레이스 발찌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발찌 컬렉션은 14K, 18K Gold 체인으로 수를 놓은 듯한 레이스를 테마로 디자인하였다.
‘티아라드롭’은 목걸이 체인을 두 줄로 감아 발찌까지 겸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부드러운 곡선라인에 발목 아래 이슬이 맺힌 듯 물방울모양을 달아주어 신비로움을 강조하였다. ‘블루밍가든’도 발찌와 목걸이 겸용 제품으로, 착용감이 가벼운 디자인에 가는 체인이 포물선을 그리며 연결되어 로맨틱하면서도 단아함을 느낄 수 있다.
발찌 전용 ‘그레이스’는 단어 그대로 레이스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구슬이 달려있는 듯한 포밍체인에 자연스러운 곡선에서 율동감이 느껴진다. ‘엔젤러스’ 발찌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완벽한 세공기술로 만들어낸 다이아몬드 패턴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며, 패턴의 중앙 끝에 세팅된 큐빅이 포인트다.
리골드에서 이번 시즌 선보인 레이스 발찌 컬렉션은 겨우내 꼭꼭 감출 수밖에 없었던 발목에게 따스한 햇살과 더불어 찰랑거리는 촉감까지 선물한다. 특히 발목을 슬림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어 샌들과 하이힐, 플랫슈즈, 레페토슈즈 등 어떤 슈즈에 매치해도 아름다운 각선미를 선사한다.
‘50년 전통의 품격과 그 정상의 아름다움’ 리골드는 최상급의 골드체인을 비롯한 다양한 보석제품과 귀금속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번 S/S시즌 발찌 컬렉션은 전국 리골드 취급점 및 리골드 Shop(www.leegoldshop.co.kr)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