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9일 오후 4시 SBS TV ‘인기가요’ 무대에서 신곡 ‘Lonely’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YG 관계자는 “‘론리’를 위한 단 한 번의 방송 출연인 셈”이라고 전했다.
당초 “방송 활동은 없다”고 선언했던 YG측이 2NE1의 방송 출연을 결정하게 된 것은 팬들의 지속적인 방송 활동 요청과 멤버들의 의지 때문이었다는 전언이다.
3주마다 한 곡씩 신곡을 발표하고 있는 2NE1은 20일 오후 6시 5분 YG ON AIR를 통해 ‘론리’ 라이브 세션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임희윤 기자 @limisglue> im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