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가 비수기를 맞아 오는 7월까지 베트남•캄보디아 6일 상품에 한해 특가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베트남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인 하노이와 천하 절경을 자랑하는 하롱베이, 그리고 천년의 신화를 간직한 앙코르와트 등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상품으로 20가지 이상의 상품 특전과 함께 가격대비 상품 구성이 알차게 준비됐다.

상품 구성은 영화 ‘인도차이나’, ‘굿모닝 베트남’의 배경이 되었던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립공원 하롱베이 유람과 함께 티톱섬 전망대에서 절경을 감상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석회 동굴로 유명한 천궁동굴을 관광하는 코스로 시작된다. 또한 캄보디아 최대의 톤레샵 호수 및 수상 가옥촌을 둘러보고 동남아 최대의 인공호수로 불리는 바라이 호수와 웨스트 메본 사원을 관람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세계 7대 불가사의인 앙코르와트 관광을 통해 그 장엄한 규모와 섬세한 예술의 경지를 느끼고 천 년의 역사를 체험 할 수가 있다.

이 상품의 자랑할만한 특전으로는 3,000개 이상의 섬들로 이루어져 수려한 장관을 자랑하는 하롱베이에서의 선상식이다. 하롱베이의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하는 선상식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하다.

가장 추천하고 싶은 관광 코스는 앙코르와트와 앙코르톰 사이에 있는 프놈바켕의 일몰 관광이다. 프놈바켕은 앙코르 유적 중에 최초로 층으로 쌓은 사원으로 영화 ‘툼레이더’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베트남 캄보디아 상품은 전 일정 특급 호텔에서 숙박하며 가격은 59만 9000원부터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