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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애정 패션 관전포인트는 ‘공효진표’ 구두
패셔니스타 공효진이 수목극 ‘최고의 사랑’ 에 직접 디자인한 구두를 신고 나와 눈길을 끈다.

극 중 구애정(공효진 분) 패션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공효진이 지난해 말 패션 디자이너 박승건과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구두 ‘익스큐즈미+푸시버튼’을 선보였다.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직접 참여한 공효진은 그간 시상식이나 각종 행사장 등에서 자신이 직접 만든 구두들을 신어 주목을 받았는데 1년여 만에 복귀한 브라운관에서도 여전히 패션 피플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늘 극 중 패션으로 트렌드를 몰고 다녔던 공효진은 이번 드라마에서도 무릎을 덮는 스타일의 슬림한 맥시 스커트를 주 아이템으로 선보여 유행을 주도하고 있다. 여기에 의상 콘셉트에 따라 매번 다른 디자인과 종류의 신발을 매칭시키고 있는데 주로 와일드한 느낌의 레이스업 워커, 소프트한 스킨톤의 스트랩 힐, 댄디 플랫 등 다양한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공효진의 스타일리스트 박세준 실장은 “구애정 패션에대한 문의가 끊이질 않는다. 의상 뿐만 아니라 신발까지 세심하게 보고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꽤 많아 놀랐다”고 전했다.

이미 안방 극장의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 자리 매김한 공효진의 매회 새로운 스타일링을 지켜보는 것도 시청자들에겐 또다른 관전포인트가 되고 있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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