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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의 사랑’ 국보소녀 첫사랑은 브라이언?
MBC 수목 미니시리즈 ‘최고의 사랑’ 에 가수 브라이언이 카메오로 깜짝 출연한다.

18일 방송될 ‘최고의 사랑’ 5회에서 브라이언은 과거 애정(공효진 분)과 세리(유인나 분)가 ‘국보소녀’로 활동하던 시절, 세리와 몰래 만나던 아이돌 가수 ‘강민’ 역할을 맡아 강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브라이언은 지난해 유인나가 브라이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인연으로 카메오 출연에 흔쾌히 응했는데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도 유인나와 윙크를 주고받는 등 자연스런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최고의 사랑’ 은 차승원-공효진의 코믹 열연이 화제가 되며 지난 4일 첫 방송 이후 매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지난 12일 방송에서 수도권 기준 17.1%(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로 방송 4회만에 수목극 1위로 올라섰다. 



18일 방송에서는 독고진(차승원 분)의 고백 이후 자꾸만 독고진을 신경쓰는 애정의 모습이 소설 ‘동백꽃’의 상황으로 비유되면서 더욱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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