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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day’s Cool>진흥기업, 회계처리 기준위반 불안감에 ‘하한가’
진흥기업(002780)이 상장폐지 위기를 모면했음에도 불구하고 회계처리 기준 위반으로 투자 불안감이 확산되며 12일 하한가를 맞았다.

진흥기업은 이날 오전 6% 넘게 하락 출발해 오전 한때 5% 넘게 상승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개인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집중되며 전일대비 368원(-14.81%) 하락 마감했다.

전날 진흥기업은 단기대여금 과대계상과 증권신고서 거짓기재, 허위자료 제출 등이 적발돼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과징금 19억3000만원, 감사인지정 3년, 전 대표이사 해임권고 상당, 검찰고발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한국거래소는 이날 알앤엘바이오와 진흥기업에 대해 “증권선물위원회(증권위)가 검찰 고발한 사항이 회계처리기준 위반이 아닌 허위자료 제출 사유에 따른 것으로 확인됐다”며 “회계처리 위반에 따른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증선위는 전날 진흥기업과 함께 알앤엘바이오, 신풍제약, 게임하이에 대해 회계처리 기준 위반을 이유로 과징금 부과, 대표이사 해임권고, 감사인지정, 검찰 고발 등을 조치키로 했다.

<최재원 기자 @himiso4>

jwcho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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