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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셜커머스 ‘티켓다이어리’ 대박 경품 이벤트 진행해 눈길

K5, 바나나 우유, 파리바게뜨, CGV, 아이패드, 루이비통 등 경품 쏟아져


티켓다이어리, 티켓몬스터, 쿠팡, 위메프 등을 중심으로 활발히 성장하고 있는 소셜커머스가 해를 거듭할수록 그 규모가 커지고 있다. 구매자는 반값이라는 파격적인 할인을, 판매자는 대량판매와 홍보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이용자도 점차 늘고 있는 것.


이처럼 소셜커머스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급성장하면서 신생 업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하루에도 수십개의 관련 사이트가 문을 열고 업체들 간의 경쟁이 치열해진 만큼 소셜커머스 업체는 차별화는 물론 경쟁력을 통해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야 한다.


이 가운데 지난해 12월 론칭한 소셜커머스 티켓다이어리(대표 황인성, www.ticketdiary.co.kr)는 사이트 오픈 전, 소셜커머스 시장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준비 과정을 거쳐 문을 열었다. 현재 티켓다이어리는 여러 서비스와 상품을 종합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나 뷰티 분야의 니즈(Needs)가 많아 이를 바탕으로 판매를 꾸준히 늘린 결과, 회원의 70%이상은 여성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뷰티 상품에 대한 매출액 조사 결과, 뷰티 분야에서 현재 탑(Top)5 안에 들어갈 정도로 소셜커머스 업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또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벤더(상품진행업체)에도 홍보효과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판매 전 컨설팅을 진행하고 특정 상품에 따라 2~3일 동안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를 진행하여 좋은 평을 얻고 있다.


티켓다이어리 황인성 대표는 “소셜커머스 업체가 늘어나면서 고객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확보한 것이 단시간 입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차별화된 전략이 통했는지 미용 및 화장품 판매를 하고 있는 모 대기업으로부터 20억이라는 금액에 인수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하였고 현재는 소셜커머스 시장에서 더욱 입지를 다지기 위하여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티켓다이어리는 5월 9일부터 3주간 대박 경품 이벤트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홍보를 준비 중이다. 첫 주에는 1000명에게 바나나맛 우유, 둘째 주에는 300명에게 파리바게뜨 5000원 상품권, 셋째 주에는 200명에게 CGV 주말 영화예매권을 추첨을 통하여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3주 동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을 합산하여 5만명 이상이면 아이패드 5명, 10만명 이상이면 루이비통 핸드백 5명, 30만명 이상이면 1명에게 K5자동차를 경품으로 내걸어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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