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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피>리바트, 녹색매장 이어 ‘그린카드제’도 참여
리바트(대표 경규한)는 환경부 주관 ‘녹색소비, 녹색생활 촉진을 위한 그린카드’ 사업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앞서 이 회사는 지난달 녹색매장 시범사업에도 참여협약을 맺었다.

이날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그린카드 협약식에는 리바트를 비롯해 LG전자, 롯데백화점, 현대자동차 등 30개 기업들이 참여했다.

정부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6월에는 범정부 차원에서 그린카드 출범 선포식을 열고 전국협의회를 구성ㆍ운영할 계획이다. 이 제도는 녹색소비 활동 또는 에너지 절감 수준에 따라 녹색소비 포인트 혹은 탄소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 포인트로 소비자들은 녹색상품 구매나 공공시설 이용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리바트는 업계 최초로 환경기술연구소를 만들어 현재 1200여개의 환경마크 및 환경성적표지인증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녹색매장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그린카드 사업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됐다. 



이날 이만의 환경부 장관<사진 왼쪽>과 협약식을 가진 김진산 리바트 상무는 “리바트의 친환경 정책이 좀 더 많은 녹색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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